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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죽은사람이라고 여기는 희귀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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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르 증후군 (Cotard's sundrome)



 



신체 일부가 없어졌다고 생각하는 장기부정망상이나

스스로 '나는 죽었다'라고 생각하는 관념에 사로잡히는 것.



 



걷는 시체 증후군, 좀비 증후군으로도 불림.



 



 



 



미국에 사는 해리 스미스(17)라는 소녀는

무려 3년간 코타르 증후군에 시달림.



 



스미스는 "어느 날 수업을 듣는데 갑자기 기분이 이상했고

나는 죽은 상태였으며 빨리 움직일 수도 없었다" 라고 함.



 



처음에는 며칠 주기로, 나중에는 몸 전체에 감각이 느껴지지 않아



 



종일 잠을 자거나 밤에만 걸어다니는 등 기이한 행동을 하기 시작.



 



무덤에 산책을 나가거나 좀비 이미지,

좀비 영화를 보고 있어야 마음이 편안했다고 함.



 





약 3년이 지난 뒤, 부모는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고

심리치료전문가를 찾음.



 



스미스가 새 삶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 것은 다름아닌 디즈니 만화.



 



치료 전문가는 디즈니 영화들을 모두 보게 했고



 



"그깟 만화영화 하나 때문에 이렇게 즐거운데,

내가 어떻게 죽은 사람일 수 있나"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함.



 



코타르 증후군은 사례가 많진 않지만 지나친 죄책감이나

우울감에서 오는 경우가 많으며,



상상만으로도 자해 등 심각한 상태에 이를 수 있음.



 



허나 절대 불치병은 아니며,

약물 및 상담치료로 극복할 수 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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